문행주 도의원, 광주~화순 광역철도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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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매일신문 2021-04-30

전남도의회가 지방광역권 조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광주~화순 광역철도를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30일 제35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문행주 도의원(화순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광주~나주 광역철도와 함께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의 일환인데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하는 초 광역 협력 사업으로 광주지하철 종착역인 소태역에서 너릿재터널, 화순읍을 거쳐 화순전남대병원까지 총 연장 12.4km, 총 사업비 5,225억 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곳 광역철도는 화순전남대병원, 생물의약 산업단지와 화순 지방산단 등의 이용객 교통편의는 물론이고 광주 전남 공동의 경제적 번영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 22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결과, 광주~나주 광역철도만 반영되고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배제됐다.

 

문행주 의원은 주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SOC사업을 경제성(B/C) 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균형 발전의 기조에도 크게 어긋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 간 광역연합을 구축해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추세이다전남도와 광주시도 단일 지역경제와 행정통합을 위해 교통망을 우선 구축하고 시·도 단위로 분산된 자원을 통합해 규모의 경제 실현과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2050년 탄소 중립 실현, 디지털 사회 전환과 지역 활력을 위한 철도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광주~화순 광역철도를 반드시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입력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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