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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확산에 화순군 ‘화들짝’

모 병원서 코로나 확진 가짜뉴스 혼란 ‘가중’
화순군 “2일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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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매일신문
기사입력 2020-07-02

광주에서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화순군도 비상이 걸렸다. 광주는 2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으로 전날 12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화순은 광주와 인접해있어 광주를 오가는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 등이 많아 화순군은 코로나 확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화순군은 광주 48번 확진자 B씨가 지난달 27일 드메르웨딩홀 등 결혼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동선이 겹치는 주민들의 보건기관 상담과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27일 드메르웨딩홀에서 화순군 모 직원의 자녀 결혼식을 치르면서 군 직원 등이 대거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순군은 직원들의 검체 검사와 증상 의심 직원들은 자택 자가격리를 주문하고 있다.

 

화순군은 광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주민들의 검사 편의를 위해 하니움에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화순 A 병원에서 시작된 화순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된 가짜뉴스가 순식간에 지역에 퍼지면서 한때 혼란이 일기도 했다.

 

A 병원은 환자와 내방객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와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화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원내 방송이 외부로 확산되면서 군 보건소 등에 코로나 확진 여부를 묻는 문의가 빗발친 데다 주민들에게도 혼선을 준 것.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에선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다면서 광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화순군보건소에 상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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