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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나주화순 신정훈 후보 ‘압승’

“초심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한 정치 펴겠다”
총선 직선제 이후 화순서 최고 득표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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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매일신문
기사입력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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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나주화순 선거구에서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압승했다.

 

신 후보는 78.8%(75,586)를 얻어 19.54%(18,751)에 그친 민중당 안주용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것. 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후보는 1.64%를 얻었다. 신정훈 후보는 19대 때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된 바 있다. 특히 신 후보는 나주와 화순에서 75.59%84.36%를 각각 득표했다. 이날 선거엔 화순 유권자 54,477명 중 36,078명이 한 표를 행사했다. 무효는 960표이다.

 

신정훈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혼자 치른 선거가 아니다모두 함께 치른 선거다. 모두의 마음이 모아져 승리한 선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로는 은혜를 갚지 못할 것 같다. 정치로 갚겠다. 화순발전으로 기여하겠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선거는 저를 위한 선거인 것 같지만 4년의 정치는 군민을 위한 정치이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 간절한 지지 마음에 새기겠다. 아쉬운 것은 막걸리라도 마시며 자축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아쉽다고 했다.

 

이날 신정훈 후보 화순 선거사무소는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민주당 압승으로 나오자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오는 등 축제 분위기였다.

 

사실상 2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일찌감치 신 후보의 낙승이 예상됐었다. 신정훈 후보 입장에선 본선보다는 예선에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손금주 현 국회의원과 맞붙어 본선 같은 예선을 치르며 가슴을 졸인 것.

 

특히 경선과정에서 민주당 군의원들의 이탈뿐 아니라 4년여 동안 관리해 온 지역위원회 조직의 누수로 휘청했지만 오히려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흔들린 지역위원회 조직이 수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진 본선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표를 이끌어 냈다. 신정훈 후보 캠프가 내세운 전국 최고 득표율엔 미치지 못했지만 78.8%는 직선제가 도입되고 화순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화순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다 득표율은 1988426일 치러진 제13대 때 홍기훈 후보가 곡성 화순 선거구에서 평화민주당 옷을 입고 74.80%를 받은게 최고다

 

나주와 화순이 하나의 선거구에서 최고 득표율은 2008년 치러진 18대 때 통합민주당 최인기 후보가 얻은 74.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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