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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들 경선 앞두고 신경전 ‘고조’

손금주 “시·도·군의원 선거개입 멈춰라”
신정훈 “72시간 클린선거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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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매일신문
기사입력 2020-02-27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손금주 의원은 27일 나주시·화순군 현직 시··도의원의 경선 개입을 즉각 중단을 촉구했고 신정훈 후보는 72시간 클린선거감시단을 구성, 부정선거 감시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지난 3일 윤호중 사무총장 명의로 현역 시··도의원의 선거개입 금지, 특정후보 지지금지의 윤리강령을 내렸는데도 이를 어기고 지속해서 특정 후보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선이 가까워지는 시점에 전화,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특정후보를 홍보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중앙당의 조치를 요청했다.

 

손 의원은 우리 나주·화순 시·군민 여러분이 이런 특정 세력에 의한 구태정치를 용납하지 않는 현명한 유권자임을 믿는다면서 구태정치·패거리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개혁, 나주·화순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후보도 선거대책위 본부장단을 중심으로 각 지역대책위 책임자 등을 중심으로 27일부터 경선 전날인 오는 31일까지 72시간 동안 각종 탈법, 불법 선거운동 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유권자들에 대한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중대한 불법행위 적발 시 고발조치 등 강력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감시단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클린선거감시단이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금품 살포 등 중대한 범죄행위나 유권자들의 표심을 왜곡할 수 있는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선관위나 경찰, 72시간 클린선거감시단(061-333-0415) 등에 신고해 주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 경선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권리당원 전수조사와 일반주민 50%씩을 반영한다. 경선엔 김병원 손금주 신정훈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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