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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청소년 탈선 예방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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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매일신문
기사입력 2019-07-22

7월 말경이면 모든 학교가 한 달여 동안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방학 전에는 가정과 학교에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던 청소년들이 방학 땐 일상에서 탈출한다는 해방감이 들어 마음이 들뜨게 된다. 이럴 때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다 보면 탈선과 범죄에 빠지기 쉽다.

 

청소년 범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절도와 폭력이다. 특히, 절도는 방학이 시작되면서 청소년들이 휴가비용 마련이나, 또래끼리 어울려 다니며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탈선의 주원인은 문화 및 놀이공간의 부족과 맞벌이 부부 증가, 가정불화 등으로 인한 자녀에 대한 부모와 사회적 관심의 부족이다.

 

학교 등은 방학기간에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를 주어 건전한 문화 활동을 하고, 가정에서는 자녀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여행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찰에서도 청소년들이 방학 때 많이 가는 해수욕장이나 PC, 공원 등의 순찰,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홍보 및 단속활동, 학교 밖 가출 청소년 등의 선도보호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학교생활 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방학기간에 청소년들의 탈선과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뿐만 아니라 사회나 가정에서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화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고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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